연예인

'맞벌이' 가구유형별에 다라 자산관리법이 다르다

아싸라비야야 2015. 2. 19. 18:45
반응형

'맞벌이' 가구유형별에 다라 자산관리법이 다르다

 

안녕하세요

요즘 현대사회는 이것저것 할 것도 많고

많이 바쁘기 때문에 대부분 맞벌이 부부가

많죠 맞벌이 가구는 두명이서 함께 벌기

때문에 배로 돈을 모을 수 있지만

새어나가는 부분도 두배인거 같아요

이런 맞벌이 자산관리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앞으로 벌고 뒤로 새는'''' 악순환 깨라

 

맞벌이 가구에 있어 가장 경계해야 할 것 중 하나는 앞으로 벌고 뒤로 새는 구조적 악순환입니다. 
외형적으로 보면 소득 수준이 높아 외식, 여행, 문화생활 등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미래에 대해서 심리적 여유를 갖는 경향이 높습니다.

일정 수준의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데 불가피하게 돈이 새는 일이 많아 가계부관리가 쉽지 않는 것이 이유가 있습니다.

아이가 태어나면 맞벌이 가구의 소비지출부담이 완전히 변하기 때문에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와 자녀 없는 맞벌이 가구로 구분해서 자산관리법도 달라집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향후 의미 있는 비중을 차지할 가구유형을 꼽아보면 
미혼 1인 가구와 중년의 2인 가구로 추릴 수 있습니다.

 

‘미혼 1인 가구’는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독립했거나 혹은 이미 독립해 사회생활중인 미혼 남녀 1인을 말합니다.

결혼하지 않고 혼자 생활하는 경우를 감안해 40대를 전후로 나눠 자산관리법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중년의 2인 가구’는 장성한 자녀와 함께 살지 않는 중년 부부를 말합니다.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은퇴하였으며 이들로부터 독립한 자녀들이 앞서 말한 ‘미혼 1인 가구’를 형성하는 경우입니다.

 

 

미혼 1인 가구vs중년 2인 가구

 

-미혼 1인 가구일 경우

사회생활을 이제 막 시작했거나 한창 사회생활에 익숙한 미혼 1인 가구의 경우 
원하는 자금 마련을 위해 시간에 투자하는 전략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성장자산에 대한 장기투자가 그 답일 수 있는데 순서를 매기면 ‘펀드>연금>채권>예·적금’ 순이 될 수 있습니다.

 

1) 40대 미만일 경우
주택마련과 결혼, 그 밖에 집안 대소사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40대 미만의 젊은 층이라면 
소득 범위 안에서 최대한 자산을 형성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2) 40대 이후일 경우
40대 이후에도 미혼이라면 자의반 타의반으로 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마련해둔 목돈으로 노후자금 마련과 운용법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나 명품 또는 고위험상품을 지나치게 선호할 경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은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중년의 2인 가구일 경우

자녀를 독립시킨 중년의 2인 가구라면 자산은 어느 정도 형성되었다 하더라도 투자가능한 시간은 줄어든 상황이다. 
급격히 투자전략을 바꾸기 보다는 6개월~1년 단위로 나눠 정기적으로 투자방법과 규모를 검토해야 합니다.

또 재무 및 건강 상태를 고려한 투자방안 필요합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한 ‘부동산 모기지, 월지급식상품’을 검토해볼 만합니다.

이 시기에는 변동성을 줄이고 유동성 비중을 점진적으로 높이는 투자법이 유리합니다. 
은퇴 이후 고정적인 수입을 올릴 수 있는 투자수단, 일례로 채권, 즉시연금, 월지급식상품을 고려해야 합니다. 
더불어 투자에 얽매여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지난해 통게청이 부부의 날을 기념해

발표한 자료에 다르면 40대 부부의 맞벌이 비율은 48.1%

로 다른 세대에 비해 맞벌이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 났다고 합니다

부부가구 전첸에서 맞벌이 비율은 40.1%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는 맞벌이 부부들이 정말 많아요

맞벌이 부부인 만큼 서로가 자산 관리법에 대해서 상의

하고 서로 모으는 방법을 의논해 자산관리를 하는건 어떨까요~?

 

 

 

반응형